아프리카tv 오디션 프로젝트 ‘업투유’서 선정성 논란

아프리카tv에서 새로이 시작한 오디션 프로젝트
‘업투유’의 일부 장면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업투유’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100인이
참가해 5인조 여자 아이돌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아프리카TV판 프로듀스 101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양한 여성 BJ들이 업투유에 참여했으나
참가자로 참여한 여성 BJ가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중 적나라하게 속옷을 노출하면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도 참가했는데 과하다”,
“인터넷방송이라지만 이건 성인방송이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업투유’ 오디션은총 5회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 5인을
결정하는 최종경연은 21일 진행되며, 총 상금 1억원으로
최종 합격자 5인에게는 음원 발매 및 12월 24일 진행하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공연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