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여행 중인 아프리카TV BJ오메킴이
위험한 일을 당할 뻔했다.
아프리카TV BJ 오메킴(김승현)은 베트남을
여행하며 ‘실시간 여행 야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길을 걸으며 도로를 찍던 중 무언가에
‘쿵’하며 부딪혔고 카메라는 크게 흔들렸다.
그때 오메킴은 “와, 저 새X.
내 거 스틸하려고 했어.
X새X, 봤어? 형들”이라며
“오마이갓, 와. 퍽치기 당할 뻔했어.
오마이갓”이라며 괴성을 질렀다.
오메킴은 이후 카메라를 셀카로
돌린 뒤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와, 이런 곳이었어?”라며 입틀막했다.
그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가 오토바이 소매치기에게 당할 뻔한 장면은
주변 가게에 있던 한 남성도 봤던 듯하다.
오메킴은 “오마이갓, 브라더가 봤어”라고 말했는데,
이 남성은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시청자들은 “진짜 치안 안 좋은 나라에서는
함부로 밤에 나다니면 안 된다.
휴대폰은 늘 조심해야 하고, 길거리에서도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베트남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는 드물지만, 소매치기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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