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여성에게 전기충격기를 찌른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경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있는 피해자 B씨의 목을 전기충격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갑작스러운 A씨의 범행에 B씨는 몸에 전기가 흘렀지만 다행히 기절하거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목 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상처를 입었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에 있는 A씨를 10여 분 만에 검거하고 범행 도구를 압수했다. 범행 당시 A씨는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호신용으로 전기충격기를 구매했는데 사람에게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며 범행 동기를 진술했으나 당구공과 스타킹을 가지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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