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간호사가 배달원과 말다툼하다 ‘사회 밑바닥’ 이라고 모욕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3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월 30일 동부 산둥성 지난에서 벌어졌다.
SNS를 통해 퍼진 영상에 따르면 한 병원 건물 앞에서 배달원과 간호사가 말다툼하고 있었다.
당시 간호사가 병원과 부서명만 적고 정확한 층수를 기재하지 않아 배달원이 곤란해했으며 간호사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간호사는 언성을 높이며 “당신은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 아니냐”며 모욕했고 배달원은 말이 통하지 않아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갔다.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의 직업을 차별해선 안 된다” “배달원을 하층민이라고 무시하다니” “기분 나쁘다”며 해당 발언을 한 간호사를 비난했다.
해당 간호사가 일하는 병원 측은 “사건 발생 후 해당 간호사를 엄중히 문책하고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간호사가 배달원에게 사과했고 양측이 화해했다”고 덧붙였다.
병원 측은 배달원이 병원에 찾아와 관계자의 사과를 받고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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