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at Euston Station take part in the annual No Trousers Tube Ride, London, Sunday, Jan. 7, 2024. (James Manning/PA via AP)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백 명의 시민이 바지를 벗고 지하철에 타는 이색 행사가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지난 7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에서는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No Trousers TubeRide)’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임프루브 에브리웨어’ 라는 코미디 공연 예술 단체가 장난삼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진행되는 이색 행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외투, 장갑, 목도리 등은 착용할 수 있지만 다리를 가려서는 안 된다.
참가자들은 바지를 입지 않아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평소처럼 신문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평소처럼 행동해야 한다.
각종 SNS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는데 대다수는 무표정으로 신문을 읽거나 휴대전화를 바라봤지만 일부 시민은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의 중국, 홍콩, 일본에서도 개최된 적이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열린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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