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아이돌리쉬 세븐”의 첫 극장판 개봉을 앞둔 가운데 특별 프리미어 응원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은 다가오는 19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메가박스는 다가오는 14일과 15일 각각 데이 1, 데이 2 파트의 프리미어 선행상영회를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20개 지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리미어 상영회는 응원과 박수, 환호 등이 가능한 ‘응원 상영’ 형태로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가능하다.
상영회를 진행하는 상영 지점과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열성 팬을 보유한 아이돌리쉬 세븐 첫 극장판 라이브의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응원 상영으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돌리쉬 세븐과 같은 메가박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리쉬 세븐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과 음반,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섭렵한 ‘슈퍼 IP’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5년 반다이 남코 온라인을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애니메이션과 만화 및 웹 소설 등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 라이브 음반까지 화제를 이어갔다.
“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 LIVE 4bit BEYOND THE PERiOD“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 선두를 다투는 4개 그룹 소속 16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꿈의 합동 무대를 그린 라이브 콘서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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