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완판녀’ 박민정이 발리에서 엉덩이에 기습 키스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지난 8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영상과 함께 “나 서양 언니들에게 좀 먹히네. 이 언니가 나 더듬었어. 사랑해요” 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민정은 야외 페스티벌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한 외국인 여성이 그 곁에 다가가 하체를 기습 터치해 쓸어내렸다.
여성은 이어 박민정의 엉덩이에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성의 기습 행동에 박민정은 놀란 듯 입을 틀어막으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에 여성과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숨길 수 없는 박민정의 미모와 인기에 많은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냈다.
현재 BJ로 활동 중인 박민정은 지난 1월 맥심 표지 모델로 활약했는데 해당 화보는 발매 10일 만에 일반 서점 판매용 A형과 B형은 물론이며 정기구독자용 한정판인 S형까지 완판 기록을 세웠으며 맥심 측은 이는 역대 최단기간 품절 기록에 가깝다고 밝혔다.
맥심 측은 “1월 화보에서 박민정이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콘돔이냐는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이는 콘돔처럼 보이는 비타민”이라고 전했다.
박민정은 아프리카TV와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BJ이며 인스타그램 DM으로 전 세계 남자들의 성기를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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