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1월호 표지인 ‘관음’ 편에서 플러스 모델인 ‘고파(전지은)’가 아슬아슬한 노출을 선보였다.
해당 표지에서 고파는 온천에서 목욕하는 콘셉트로 가슴 및 중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표지 촬영 소감에서 고파는 “훔쳐보는 것 같은 촬영은 정말 기분이 묘하다. 그래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때 많은 분이 관음(?)을 해주시면 은근히 즐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인 고파는 맥심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 1회에 참여해 온라인 투표 1위와 인기상을 더불어 ‘미스 맥심‘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7월 개최된 플사콘 3회에서 시상자로 자리하기도 했다.
이후 맥심 파티에 자주 얼굴도장을 찍고 잡지에도 많이 출연해 맥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고파는 현재 유료 멤버십 온니팬스와 라이키를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에 가입한 누리꾼의 말에 의하면 해당 유료 멤버십에서는 평소보다 노출이 더 과감한 ’매운맛 사진‘이 올라왔다고 전해진다.
고파는 170cm의 키에 80에 I컵 이라는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섹시하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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