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와 데이트 폭행으로 징역을 선고받은 BJ 찬(백승찬)이 4년 만에 복귀를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찬은 지난 2018년 8월 LSD,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수감 됐으며 같은 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이후 다시 방송에 복귀했으나 지난 2019년 7월 은퇴 발표 후 잠적했다.
찬은 마약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찬은 지난 2019년 6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이자 BJ인 A씨를 수차례 폭행했으며 이에 A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치료를 요하는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찬은 5개월간 불응하다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지난 2019년 12월 서초구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붙잡혔다.
지난 30일 BJ 찬은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 “너무 큰 잘못을 해서 죄송합니다. 11월 26일 출소했습니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어 “무슨 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과를 왜 우리한테 하냐. 피해자한테 해야지.” “범죄자면 범죄자답게 살아라” “다시 들어가라” 등 강하게 비판했으나 몇 누리꾼들은 “과거는 잊고 힘내라” “기다렸다” “고생했다” 등의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0월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서 A씨는 “계속 맞다가 벽으로 몰렸는데 숨이 안 쉬어져 주저 앉았다. 그때 얼굴에 물을 부었다” “얼굴을 때려 쳐다보지 않고 숨어 있었는데 발로 심하게 밟더라”며 찬의 폭행 수위를 밝혔다.
특히 찬이 “흉기로도 위협했다”고 말하며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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