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던 구지성이 교통사고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주 스펙타클한 하루” 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구지성은 “어제 저녁 집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났다. 다친 곳 없이 사고만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접촉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일도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다. 여러분도 좋은 밤 보내라”는 글로 게시물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다” “액땜한 거라 치자” “많이 놀랬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출신이며 지난 2010년 은퇴해 2011년부터 연기자로 자리 잡기 위해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대물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씨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다 5년간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