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인 토노 나기코가 내년 3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깼다.
올해만 4번째 이별을 맞이한 것이다.
지난 13일 토노 나기코는 MKTV ‘장밋빛 댄디’에 출연해 “지난주 목요일에 헤어졌다”고 말하며 약혼반지가 끼워지지 않은 왼손을 보여주며 남자친구와 이별 소식을 전했다.
토노 나기코는 이어 “내년 3월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파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토노 나기코는 “우리는 하루에 한 번 ‘굿모닝’ 또는 ‘굿나잇’이라고 말하며 연락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가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한 번 어겼다”며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치관이 달랐다. 나는 ‘더 이상은 할 수 없다. 언젠가는 버림받을 줄 알았다’ 라고 말했다”고 말하면서도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세 명이랑 데이트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토노 나기코는 지난 5월 17일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알렸으나 같은 달 31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6월 14일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밝혔다가 28일 또다시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7월 26일에는 20살 연하와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발표 후 2주 만에 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토노 나기코의 잦은 공개 연애와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만 벌써 몇 번째냐” “조금 지나친 거 같다” “놀랍지도 않다” “연애가 장난이냐” 라며 질타를 보내기도 했다.
토노 나기코는 지난 1991년 아사히 채널 ‘조인전대 제트맨’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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