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전 남자친구들이자 할리우드 미남 스타들인
브래드 피트 및 벤 애플렉 등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네스 팰트로는 지난 3일
팟캐스트 ‘콜 허 대디’에 출연해
과거 열애설이 일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물론 한때 교제했던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전 연인들과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팰트로는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 모두 키스를 잘한다”라며
“침실에서는 누가 더 나은지 결정하기 어렵다,
브래드 피트와는 사랑과 케미스트리로
연결돼 있었고 벤 애플렉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라고 했다
이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에 대해서는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사귄 적은 없다,
그는 19살 때부터 바람둥이 기질이 있었다”라고 했다.
나아가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전 남편인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을 두고
‘하룻밤 보내기, 결혼하기, 죽이기’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물음에 그는
“하룻밤을 보내라면 브래드 피트,
다시 결혼한다면 크리스 마틴이다,
그리고 벤에게는 행운을 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벤이 나를 더 많이 웃게 했지만
브래드가 훨씬 로맨틱한 파트너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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