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금반지를 끼고 달아난 50대 A씨가 고속버스 출발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17일 오후 A씨는 대전 동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200만 원 상당의 5돈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금반지를 살 것처럼 속이며 자신의 손가락에 끼웠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금은방 CCTV 영상에 따르면 업주인 B씩 A씨에게 신용카드가 정지됐다며 돌려줬다.
이에 A씨는 어디론가 통화하는 척 밖으로 나가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다른 지역으로 도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로 나눠 수색을 시작했다.
이후 동부경찰서 이광옥 경위는 CCTV 녹화 화면과 대조하며 대전복합터미널에 정차된 고속버스를 유심히 살펴보다 인상착의가 비슷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사건 발생 4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광옥 경위는 “A씨는 주민등록 말소자로 버스를 놓쳤을 경우 주거지가 없었기에 장기 사건으로 전환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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