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유튜버가 2년 전 올린 ‘여성 교도소 수감자들’의생활상을 전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최근 틱톡에서는 교도소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한 여성 유튜버 A씨의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여성 수감자들의 성욕 해소법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A씨는 “(여성 수감자들도) 자기 위로를 암암리에 하는데 떳떳하게 대놓고 하면 그 안에서도 욕먹는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한 수감자는 홀로 자기 위로를 하다가 상처가 나기도 했다. “난 하루도 안 하면 못 견딘다”라며스스로 독방에 가기를 자처한 그는 직원과 싸우고 징벌을 받아 결국 독방에 갔다고 한다.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 스스로 성욕을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이다.
A씨는 14명씩 생활하는 방에서 모두가 잠들 때까지 안 자고 있다가 홀로 자기 위로를 하는 수감자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소리가 들릴 수밖에 없다. 몰래 화장실 가서 하면 되는데, 옆에서 자위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직원들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20대 수감자 뿐만 아니라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수감 중 자기 위로를 한다고 밝힌 A씨는 ‘식사에 나온 오이가 화장실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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