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살이 빠졌음에도 여전히 우월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맹승지는 SNS를 통해 “살 빠졌는데 몇 키로게요?” 라는 질문과 “1. 50kg 2.55kg 3. 60kg” 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헬스장에서 검은색 레깅스에 흰색 탱크톱을 착용하고 있었다.
맹승지는 탄탄하면서도 우월한 몸매와 귀여운 비주얼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맹승지에게 찬사를 보냈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방송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었다.
맹승지는 연극 ‘미스터 신’ ‘운빨로맨스’ ‘극적인 하룻밤’ 등에 출현하기도 했다.